치과

    3개월의 치과 알바 후기 2

    후기1에서는 정말 객관적인 사실을 주로 다뤘고 후기2에서는 생각과 느낌을 위주로 써보려 한다. 우선,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. 병원의 규모가 작지않은 편이고 조무사분들 수도 적지 않았으며 금요일에는 굉장히 바빴다. 또 연차에 따라 집중적으로 맡은 업무가 나뉘는 듯했는데 복학 전 공부를 하던 나는 자기가 맡은 업무를 체계적으로,열정적으로 수행하며 조율하는 조무사분들을 보며 정말 프로답다고 생각했고! 대학 졸업 후 직장인이 되었을 때 워너비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어 내 일상생활의 열정에 기름을 부어줬다. +양치에 대한 동기부여도 생겼다. 하루에 치과를 찾는 환자분들이 꽤 많았다. 치통이 고통 순위 상위권에 위치해있다고 한다.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적지 않은 돈까지 들어가니 정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