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문

    <글쓰기의 최전선> 리뷰/서평

    별점 ★4.8/5 인스타그램에서 책을 리뷰하는 사람의 피드를 보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. '글쓰기의 최전선'라는 제목의 뜻은 정확히 이해가 안갔지만 느낌만은 전달이 되었었다. 최전선에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일 것이다. 읽는다면 반드시 깨달음이 있을 것 같았다. 글을 잘쓰고 싶은 오래된 생각이 있다. 내 생각을 표현했을 때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 더 나아가 깨달음을 얻고 행동의 계기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. 잘 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 나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글이었다. 글에서 필자의 상황이 상상이 갔고 진정성이 느껴졌다. 이 책을 읽는다면 위 고민들에 대한 정답에 한 걸음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었다. 결론부터 말하면 확실히 가까워졌다. 잘 ..